5월 1일 이사를 하였습니다.

요즘은 이사업체들이 너무 많아 업체를 선정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10곳이 넘는 이사없체에 전화통화를하고 금액부터 꼼꼼히 확인하고 국민트랜스로 정하였지요 왜냐하면 전화상담 간 제일 신뢰가 되는 업체였습니다.

이사비용도 중요하지만 물건들를 안전하게 옴기는 것이 이사에 중요성인데 상담에서 자신감 있는 팀장에 말에 신뢰감을 느껴서 국민트랜스로 선택했습니다. 이사 당일 정확한 약속시간에 차량하고 일하시는 두분이 도착하였는데 저는 신뢰했던 마음에서 살짝 실망감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한분은 외소한 체격에 나이도 좀 있어 보였고 한분은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외국인근로자 였습니다. 그렇다고 이사를 안할 수 없어 이삿짐을 사고 짐을 옴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였습니다. 편견으로 바라본 두분은 너무나도 일을 잘하시고 정성으로 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가 순간 잘 못된 편견으로 바라본 것에 대한 미안함 컸습니다. 아무튼 덕분에 이사 잘 마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여기에 글을 올린 것은 이사 해 주신 두분에 대한 죄송함과 정말 만족스러움에 대한 감사입니다.